어머니께서 워낙 광어회를 좋아하셔서 시켰습니다.
늘 코스트코에서 사서 먹었는데 이번에 한 번 은하수산에서 시켜 먹었어요.
주문 전에 상담원 님과 통화도 했었고요.
근데 확실한건 부드럽고 맛이 있어요.
다만 좀 큰거로 왔었으면 더 좋았을테데 작은거 3마리로 왔네요.
흠... 광어는 큰게 더 맛이 있는데... 조금 아쉬웠지만(실은 많이^^;;) 회 맛있게 먹었습니다.
코스트코에서 사 먹던 것과는 식감의 차이가 있어요.
코스트코의 광어는 탱글한 맛이라면 은하수산의 회는 부드러운 식감에 뭐랄까요... 단맛이 느껴진다랄까요.
코스트코회는 초장이 어울리고 은하수산의 회는 간장과 와사비가 어울렸다는 그런 차이가 있었어요.
물론 제 입맛에는요. 둘다 맛있었고요.
아쉬운건 좀 큰거로 왔었으면 더 좋았었을 텐데 하는점이.... ^^
어머니와 잘 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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